2025년 GH 든든주택 신청, 혜택 3분 총정리

최근 전세나 월세 모두 부담스러워 주거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희소식입니다. 특히 신생아를 둔 가정이나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라면,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'GH 든든주택' 전세임대 제도를 꼭 주목해보세요.

이 제도는 전세금의 20%만 자부담하면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
GH(경기주택도시공사)가 운영하는 전세임대형 지원 제도로, 경기도 내 무주택 신생아·다자녀 가구를 위해 최대 2억 원의 전세금 중 80%를 대납하고, 신청자는 20%만 부담하는 방식입니다.

대납된 80%에 대해서는 연 1.2~2.2% 수준의 저금리 월세를 납부하면 됩니다. 예를 들어 전세금이 2억 원일 경우:

최대 거주 가능 기간은 8년으로,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도 확보됩니다.

다음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:

소득이나 자산 기준이 없어 중산층 가정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.

지원 대상 주택은 아파트가 아닌 다음과 같은 유형입니다:

이러한 주택들은 GH가 직접 점검 후 집주인과 계약하고 보증금 반환보증도 가입하므로 주택 상태 및 계약 안정성이 확보됩니다. 실제 이용 후기를 보면 깔끔한 신축급 빌라에 거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
접수 기간: 2025년 7월 14일(월) ~ 7월 18일(금) (5일간)

신청 방식: 온라인 접수만 가능

신청 절차:

필요 서류:

입주자 발표: 2025년 8월 하순 예정

지역	기관	제도명	특징
서울	SH	든든주택	신생아, 다자녀, 신혼부부 등 대상. 공고별 조건 상이
인천	인천도시공사	천원주택	전세금 전액 지원 + 월 3만 원, 최대 6년 거주